임상심리사란?
국민의 심리적 건강과 적응을 위해 임상심리학적 지식을 활용하여 심리치료상담, 심리재활, 심리자문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직업을 말합니다.
임상심리사 2급 자격시험은 기초적인 심리검사, 심리치료, 상담, 심리재활 및 교육 등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의 유무를 인증하는 것으로서,
2002년 국가기술자격증으로 신설되어 매년 그 응시인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행직무
국민의 심리적 건강과 적응을 위해 기초적인 치유활동 및 임상심리사 1급의 업무를 보조하는 직무
주요업무
- 개인이나 집단이 경험하는 심리, 생리적 문제나 정신건강과 관련 다양한 영역의 문제를 이해하고, 평가하고, 치료하는 업무
- 환자의 문제를 여러 측면에서 분석하며, 다양한 심리검사와 임상적 지식을 통해 면담이나 각종 촬영도구가 밝혀낼 수 없는 개인의 미묘한 문제들을 진단하는 업무
- 환자의 적합한 치료계획 및 심리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다양한 치료방법을 사용하며, 정신장애나 사회부적응 등의 심리적 장애에 대해 연구 및 심리상담법을 새롭게 구성,
기존의 상담법을 수정하기도 합니다. 또한, 정신건강 관계자들이나 기타 산업체 및 정부기관 관계자 등에게 스트레스 관리, 범죄자를 다루는 전문적 방법 등에 대해
자문을 제공하는 업무
- 심리상담센터를 개업하거나 심리치료 및 심리평가를 하는 전문기관, 병원, 정신건강관련연구소 등에서 다양한 심리치료 활동을 하며, 사회 교육 및 강연,
정신장애 예방프로그램 운영 등의 업무
- 임상심리사와 유사한 직업으로 상담전문가가 있으나 임상심리사는 정신 및 행동장애, 약물중독, 청소년비행, 가정생활 부적응 등의 문제를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비해
상담전문가는 환자보다는 정상인을 대상으로 보다 덜 심각한 문제를 주로 진단하고 치료하는 업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