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특징
AI에게 맡겼다가 상사에게 혼났다
일잘러 소리 듣게 하는 AI 보고서 검토 가이드
상사의 승인을 이끌어 내는 검토 체크리스트는 물론
AI도 잘 모르는 보고서 작성 꿀팁을 진짜 실무 보고서 속에 전부 담아냈다!
보고서 한 장을 쓰느라 화면 앞에서 까마득한 문장들과 씨름하던 묵은 고통의 시간은 어느덧 지나갔다. 누구나 인공지능의 힘을 빌려 손쉽게 문장을 써 내려가는 낯선 편안함의 시대. 프롬프트 몇 개만 외우면 알아서 척척 보고서를 써내는 인공지능은 오늘 하루도 고된 일상을 보내고 있을 직장인들을 작성 노동에서 잠시나마 해방해 주었다. 하지만 뚝딱 써낸 보고서를 받아 든 상사의 표정이 도무지 심상치 않다. 골칫거리 보고서 작성에서 드디어 벗어났다고 생각했건만 대체 뭐가 문제였던 걸까?
《AI로 썼지만 AI가 쓰지 않았습니다》는 AI가 보고서 작성을 대신하는 작금의 현실을 부정하지 않는다. 되레 모두가 AI로 보고서를 쓰는 시대에서 상사에게 승인받는 보고서란 무엇인지 날카롭게 짚어낸다.
자료를 조사하고, 목차를 정리하며, 문장을 다듬고 격식 있게 변환하는 지루한 노동은 지금처럼 AI에게 주도적으로 맡기면 된다. 하지만 보고서가 조직의 맥락에 맞는지 방향을 설정하는 ‘명령’, 수많은 아이디어 중 무엇을 실행할지 선택하는 ‘판단’, 문맥에 따라 달라지는 의미를 정교하게 가다듬는 ‘수정’ 그리고 데이터가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검증’은 인간의 몫으로 남아 있다. 피드백 몇 줄 만으로 AI가 작성한 초안을 상사가 만족하는 보고서로 바꾸는 노하우, 수많은 실무 현장을 누비며 수없이 많은 보고서를 탈바꿈한 보고서 전문가이자 총 14권의 도서를 출간한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작가가 실제 사례와 함께 어떻게 보고서를 검토해야 하는지 전달한다.
도서 상세 이미지 & 목차
프롤로그. AI는 거들 뿐
PART 0. AI가 쓴 보고서의 함정: 겉바속촉의 비극
AI가 쓴 4가지 없는 보고서
리더의 문법으로 재구성하는 4대 처방전
PART 1. 구조의 검토: 논리의 구멍을 찾아내는 매의 눈
이건 내가 시킨 게 아니잖아
보고서라고 다 같은 보고서가 아니다
결과 보고서 3대 점검 포인트
현황 보고서 3대 점검 포인트
검토 보고서 3대 점검 포인트
기획 보고서 3대 점검 포인트
AI도 모르는 보고서 작성 꿀팁 1. 요약의 기술
AI도 모르는 보고서 작성 꿀팁 2. 제목 작성의 기술
PART 2. 문단의 검토: 흐트러진 텍스트에 질서 부여하기
문단 내용을 검토하는 2가지 방법
구조화 3대 점검 포인트
AI도 모르는 보고서 작성 꿀팁 3. 태그의 기술
AI도 모르는 보고서 작성 꿀팁 4. 3의 법칙
AI도 모르는 보고서 작성 꿀팁 5. 종결표현 다양화
AI도 모르는 보고서 작성 꿀팁 6. 브랜딩 표현
피라미드 구조 3대 점검 포인트
AI도 모르는 보고서 작성 꿀팁 7. 피라미드 구조의 간결화
PART 3. 표현의 검토: AI가 작성한 티를 싹 걷어 내는 비즈니스 언어 변환
보고서 표현의 두 축: 문장 표현과 시각 자료
문장 표현의 칠거지악을 검토하자
AI도 모르는 보고서 작성 꿀팁 8. 기호 표현
AI도 모르는 보고서 작성 꿀팁 9. 하이라이팅
시각 자료 검토의 기술 1. 도해 표현
시각 자료 검토의 기술 2. 차트
AI도 모르는 보고서 작성 꿀팁 10. 뺄 건 빼고 넣을 건 넣기
PART 4. 형식의 검토: 지면의 무질서를 바로잡는 보고서의 마침표
읽는 보고서 vs 보는 보고서
워드 보고서의 형식 5대 점검 포인트
PPT 보고서의 형식 5대 점검 포인트
에필로그. 기술이 정점에 도달한 순간 오직 안목만이 깊이를 더한다
출판사 서평
누구나 AI를 활용하는 시대, 상사에게 승인받는 보고서란 과연 무엇일까?
생성형 AI가 등장해 보고서 작성을 대신하는 지금 작성 노동에서 겨우내 해방되리라 믿은 직장인들에게 다가온 것은 AI가 쓴 글을 고치고 검토하는 수고로운 멍에였다. 프롬프트 몇 줄을 입력하면 AI는 기다렸다는 듯 깔끔하게 정돈된 문장을 쏟아낸다. 낯설 만큼 손쉬운 편안함 속에 얼렁뚱땅 빚어낸 보고서를 상사에게 내밀었을 때 모니터 너머로 돌아오는 것은 칭찬이 아니라 땅이 꺼질 듯 내쉬는 한숨과 잔뜩 화가 난 표정뿐이었다.
AI로 보고서를 뚝딱 만들어 내는 지금
당신의 경쟁력은 ‘작성’이 아니라 ‘검토’에 있습니다.
AI가 뽑아낸 매끄러운 목차와 문장은 바로 옆자리에 앉은 동료도, 이름 모를 경쟁사 직원도 똑같이 활용한다. 그럴듯한 보고서가 이토록 흔해진 지금 진짜를 가르는 실력은 AI가 만든 보고서 초안에서 논리에 맞지 않는 부분을 빠르게 찾아내고, 모두에 통용할 수 있는 일반론을 조직의 맥락에 맞는 전략으로 바꾸는 데 있다. 모두가 AI라는 가속 페달만 밟고 있을 때 혹시나 절벽을 향해 가고 있지는 않은지 수시로 확인하고, 속도를 줄이거나 방향을 틀 줄 아는 능력, 즉 검토 기술이야말로 요즘 직장인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역량인 것이다.
기계는 텍스트를 조합하지만 인간은 맥락을 읽는다.
기계는 확률을 계산하지만 인간은 책임을 진다.
앞으로 생성형 AI는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무섭게 발전해 나갈 것이다. 하지만 기술이 정점에 이른다 해도 보고서는 결국 상사에게 가닿는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우리는 상사를 설득하고, 그들의 승인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보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자료를 모으고, 내용을 정리하며, 문장을 작성하는 단순 작업은 AI가 대신할 수 있다고 해도 우리 회사 상황에 맞는 보고서 작성을 ‘명령’하고, 수많은 대안 중 리스크를 감수해도 될 만한 대안을 ‘판단’하며, 데이터가 사실인지 아닌지 ‘검증’할 책임은 우리에게 있다.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직장인들이 쥘 수 있는 유일한 무기란 그 모든 걸 아우르는 검토 능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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